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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김바울 님이 타 형제 카페 두 곳에 지방교회 교리를 옹호하려고 총신대 정훈택 {열매로 알리라.}를 발췌해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이 발췌 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굵은 글씨는 제가 얇은 글씨를 굵은 글씨로 바꿨습니다. 배경색도 제가 칠합니다.

 

 

씨 뿌리는 자 비유( 133-9)와 이 비유의 설명에는 나무-열매의 관계는 등장하지 않지만 동일한 생각이 여기도 흐르고 있다. 씨가 과실을 맺는다는 내용이다(8). 이 비유에서 는 천국의 말씀을 의미한다. 씨가 떨어지는 밭은 사람들 마음이다(19). 비유가 담고 있는 내용은 예수께서 뿌리는 씨, 곧 천국말씀이 사람들에게 가져오는 효과에 관한 것이다. 비유의 초점이 씨의 잠재력이나 씨를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등이 아니라 예수의 말씀에 대한 인간의 반응과 책임, 그리고 이와 관계돼 나타나는 결과에 맞추어져 있다.

 

 

 

다음은 김홍전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해명하려면} 2007년판(재판1쇄판) [제1강 주님께서 쓰신 수사 양식]<비유를 해석할 때 주의할 점>에서 발췌해 옵니다. 31, 32쪽입니다. 정훈택 목사님 비유 해석과 김홍전 목사님 비유 해석을 비교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췌해 옵니다. 굵은 글씨는 제가 얇은 글씨를 굵은 글씨로 바꿨습니다. 배경색도 제가 칠합니다.

 

그리고 그것만이 아니라 거기에는 또 다른 큰 도리가 있어서 그 큰 도리를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 말씀이 어떤 사람 속에 들어가면 그 사람이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고, 아주 진실하게 받아 가지고 여러 가지로 해 보려고 해도 반드시 그것이 하나님 말씀으로 역사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이 가르친 바 하나님 말씀이 단순한 성경이라는 경전의 말이 아니라하나님 말씀으로 역사하려면 반드시 성신님께서 그 말씀을 쓰셔서 그 안에 일을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성신님께서 함께 역사하시는 사실이 없이는 아무리 옥토 같은 좋은 밭이라도, 아무리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았다고 하더라도 역시 거기에 열매를 맺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씨 뿌리는 비유에는 성신님께서 계셔야만 한다는 그 절대적 사실을 표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을 표시하시지 않고 다른 이야기를 하신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기서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고 두어두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성신님의 역사에 의해서만 하나님 말씀은 열매를 맺는다.’ 하는 이런 가장 기본적인 말씀을 우리에게 은은하게 알 수 있게 하신 데가 있습니다. 누가복음에서 이 씨 뿌리는 비유 가운데 나오는 옥토에 떨어진 씨에 대해서 해석하실 때에 주님께서는 누가복음 8 15절에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고 하신 것이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인내라는 것도 있고지킨다는 것도 있고받는다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사람이 스스로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주님께서는이러한 심리 현상이 나오는 것이다.’ 하는나타날 심리 현상을 이야기하셨을 뿐이지, ‘너는 네 스스로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지고 받으면 된다.’ 하는 이야기나그것을 받은 다음에는 인내로써 잘 지켜라.’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하면 된다고 건너뛰어서 해석하지 말아야 합니다.

 

님께서는 단지 그런 현상을 이야기하시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성신께서 역사하시면, 아무렇지도 않던 사람이 갑자기, 이제는 알았다.” 하고서 떠들게 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신님께서 역사해서 그 사람은 그것을 잘 받아들여서 자기 안에 간직하고 그 다음에는 인내로 지켜서 곤란과 괴로움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버티어서 하나님 말씀이 맺으려고 하는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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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솔 2012.12.17 00:18

     

     

    정훈택 교수님 해석과 김홍전 목사님 해석은 극과 극입니다. 어느 분 해석이 옳을까요? 참고로, 총신대 정훈택 교수님 {열매로 알리라.}를 비평(반대)한 논문으로는 고신대 변종길 교수님 [이신칭의와 행위에 대한 신약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다음은 변종길 교수님 이 논문에 적힌 글입니다.

     

    여기서 정훈택 교수는 “천국의 현재성과 관련하여 행위는 이미 얻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결과, 열매, 증거, 표식 혹은 하나님의 통치의 자연스러운 발로”라고 보는 반면, “미래의 천국과 관련하여 행위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말한다.

     

     

    김홍전 목사님께서는 {예수께서 가르치신 율법의 참뜻}에서 산상보훈 소금과 빛 비유를 해명하시면서 ‘“소금이 되어라. 빛이 되어라.” 하는 해석은 비유를 거꾸로 하는 잘못된 해석이고, “소금이다.이다.”는 말씀으로서, 소금과 빛이니까 (산 속이 아닌) 세상에 내려가 그 노릇을 하라는 말씀이다.’는 논지를 가진 말씀을 하십니다. 또한 {예수께서 가르치신 하나님 나라의 열매}[제14강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비유에 대한 오해>를 보면, 김홍전 목사님께서는 찬송가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에 터 닦고 ...(중략)...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 짓세.> 가사를 비평하십니다. ‘주님의 이 비유의 의미는 “반석 위에 집을 잘 지어라.”는 명령이 아니다.’는 논지를 가진 비평입니다. 이 강설집 초판 343쪽 몇 구절 옮깁니다.

     

    그런고로 비유를 거꾸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집을 지었다.’는 것은 벌써 기정사실입니다. 내 말을 듣고 지금 행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집을 ‘짓고 있는’ 사람과 같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타 형제 카페에 지방교회 김바울 님이 정훈택 교수님 {열매로 알리라.}를 발췌해 올리신 글에 다음과 같은 김바울 님 댓글이 있습니다.

     

    다음은 총신대 정훈택 교수님이 쓰신 위 책 p.509-510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마태복음 전체라는 더 넓은 문맥에서 보면 마태복음 7장 21절의 “주여, 주여”는 모르는 사람에게 입을 열기 위해 사용하는 호칭이나 혹은 거짓 제자들 입에서 나오는 가장된 호칭이라기보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신앙의 부르짖음이라고 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다음과 같은 김바울 님 댓글이 또 이어집니다.

     

    정훈택 교수님이 참 하기 어려운 말을 하셨네요.

     

    개혁신학이라는 미명하에 새로운 형태의 권위, 즉 장로교회 혹은 개혁신학의 권위가 성경의 권위에 군림하고 있다. “오직 믿음으로”란 슬로건의 그늘에서 일찍 굳어버린 한국 보수교회의 그 전통이 “오직 성경으로”의 찬란한 빛을 가로막는다.

     

    과연 개혁신학의 권위가 성경의 권위 위에 군림했을까요? 아니면, 정훈택 교수님 신학이 성경의 권위 위에 군림했을까요?

     

    씨 뿌리는 자 비유와  반석 위에 지은 집 비유 헬라어 구문은 어떻게 돼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김홍전 목사님께서는 튤립 교리로 두 비유를 해석하셨을까요? 김홍전 목사님께서는  산상보훈의 버림 받는 거짓 선지자들은 거듭나지 못한 자, 양의 탈을 쓴 이리다.고 해석하시지만, 정훈택 교수님께서는  거듭난 자, 참된 신자다.고 해석하시는데, 어느 분 해석이 옳을까요?     

        

     

    모세 율법은혜의 율법이었습니다. 즉, 모세 율법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 오직 성신님으로만 지킬 수 있는 법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구약 교회는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신님의 종교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은혜의 율법을 인간 공로()의 율법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은혜의 모세 율법사람 자기 힘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한 인간 공로 체계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모세 율법의 주인으로서 예수님께서 모세 율법을 더욱더 풍성히, 완전하게 설명해 주신 산상보훈 역시 은혜의 율법입니다. 즉, 주님의 산상보훈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신님으로만 지킬 수 있는 법입니다. 신약 교회 역시 구약 교회와 똑같이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신님의 종교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은혜의 산상보훈을 인간 공로(행함)의 율법으로 착각하는 게 아닌지……. 그래서 은혜의 산상보훈을 사람 자기 힘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한 인간 공로 체계, 혹은 사람 자기 힘으로 을 얻기 위한 인간 공로 체계로 만들어 나가는 것은 아닌지…….

     

    타 형제 카페에서 정훈택, 이종윤 교수님 성경해석들을 예로 내세우며 지방교회 김바울 님이 주장하신 ‘이미(현재) 천국은 믿음으로, 그러나 아직(미래) 천국은 행함으로’라는 지방교회 교리가 성경이 가르치는 교리인지?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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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도 2012.12.17 11:46

    어제 소요리문답 89-90문을 학생부공과로 공부하였습니다.

    G.i.윌리암슨 목사님도 소요리문답을 해석하면서 말씀이 은혜의 방도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꼭 필요하다고 가르치고 있더군요. 

    그 두가지는 복음의 빛과 성신의 역사였습니다.

    예를 들면서, 복음의 빛은 어두움을 물리치지만, 그 자체로 눈 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해줄 수 없고 오직 성신께서 그 복음의 빛을 사용하셔서 깨닫게 해주시는 바가 있어야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홍전 목사님의 목사님 해석과 정확히 일치할 뿐더러, 신앙고백서가 가르치는 내용과도 동일하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톰 라이트적인 행위로 구원을 완성한다는 생각은 알미니안적 이단 사상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배우고 생각한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잠시 아는체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근거를 제가 내세우는 것은 해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씀에서 배우듯이 바르고 참된 믿음은 역사를 통해 면면히 전해져 내려오고 있음을 우리는 압니다. 학생부 교사들과도 나눈 말인데, 우리는 역사속에서 믿음의 교사들이 가르쳐준 귀한 가르침을 대할 때 내 생각과 다르면 그것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데, 내 생각을 고쳐야지 가르침을 거부하면, 바른 믿음 위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곳, 무슨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다고 할지라도, 참된 신앙의 근거 위에서 믿음을 구하지 않으면, 이는 다 도적이요, 강도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적은 부분이 있다면 가르쳐주시고,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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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솔 2012.12.17 20:34

     

    해 아래 새 것이 없는 것은, 김바울 님 지방교회 교리를 옹호하기 위해 예로 드신 정훈택, 이종윤 목사님의 이솝우화 식 알레고리(풍유) 비유 해석이 과거 교회에 있었던 해석들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김홍전 목사님 같은 개혁신학자들께서는 이런 이솝우화 식 비유 해석을 배격하십니다.

     

    또한, 해 아래 새 것이 없는 것은 기독도 님이 언급하신 대로입니다. 즉, 우리의 개혁신학(신앙)은 새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겉 사람은 후패해가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간다.”는 바울 사도님 고백과 같이 ‘개혁신학(신앙)은 과거 개혁신학(신앙)의 터 위에서 시간의 흐름과 함께 날마다 새로워져 가야 한다.’는 것뿐입니다. ‘정말 그러한가?’라는 자세를 가지고 말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주나그네 2012.12.17 22:44

    저의 개인적인 기대와는 달리, 김바울님이 지난번 저에게 주신 댓글을 마지막으로 우리 연구회를 스스로 탈퇴하였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유감입니다. 하오니 더이상 우리 연구회 게시판에서 직접 김바울님을 언급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기독교님, 사계님의 댓글(의견)에 동의합니다. 

  • profile
    늘푸른솔 2012.12.17 23:31

    탈퇴하셨군요. . 알겠습니다.

    김바울 님이 지방교회 교리를 옹호하기 위해서 ㅡ이종윤 목사님 성경해석을 언급하셨는지는 제가 모릅니다만ㅡ 정훈택 교수님 성경해석을 {SDG 개혁신앙 연구회}에서 언급하셔서 위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 ?
    라마드 2012.12.18 21:37

    기독교카페에 지방교회 이단이 들어와 활동하기에 색출하여 밝히는 과정중인데,

    설령 김바울님이 탈퇴했다고해도 김바울님의 글에

    반론을 제시한 사계님의 글에 유감을 표명하는 것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군요.

     

    김바울님은 지방교회안에서 개혁주의를  가장 잘아는 유일한 사람일 수 도 있습니다.

    그가 그렇게 한 이유는 개혁주의를 공격하기 위함입니다.

    그는 지방교회 사상을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제 의도는 김바울님이 신사같이 말한다해도 김바울님의 활동에 대하여 분노함을 표현하는 글을 보길원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는 사계님의 글에 유감이라고 하는 글을 보게되는 군요.

     

    김바울님은 신천지보다 더 위험한 사람입니다.

    비슷하기때문에  분별히 더 힘들고, 진짜인 것 처럼 가장하기에 더 간교한 것입니다. 

    김바울님은  꿋꿋하게 지방교회에 대하여 변호했고 개신교내에 학자들의 글을 가져와 이견을 제시하며

    개혁주의 안에서 혼선을 일으켰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SDG에서 벌여지는 일이 아니라고 방관만 하는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 말못하는 사기꾼이 있는가?

      사기꾼은 현실적이며 더 될뜻하게 말한다."  ---> 지방교회에서 탈되한 형제님의 말입니다.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신사인척 말하는 김바울님의 말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지 말라고요.

    -------------------------

    하고싶은 말은 말은 더 있으나  그만하겠습니다.

     

     

     

     

     

  • profile
    라벤더 2012.12.18 22:18
    라마드목사님^^ 오해가 있으십니다. 사계님의 글에 유감을 표한 것이 아니라 김바울님이 저번에 올린 댓글과는 달리 스스로 아무말없이 탈퇴한것에 유감을 표한 것 같은데요^^
  • profile
    주나그네 2012.12.18 22:33

    평소처럼 통화를 나누면 금방 이해될 일입니다만, 이렇게 댓글을 쓰셨으니 공개적으로 답하는 것이 예일 것 같네요. 저의 말 뜻을 오해하셨습니다. 제가 유감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사계님이나 사계님의 댓글에 대해서가 아니라, 김바울님의 (갑작스런) 자진 탈퇴 행위에 대해서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앞선 글에서 김바울님이 저에게 쓴 글에 댓글로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http://www.sdgfaith.com/index.php?document_srl=101183&mid=free).

     

    그럼에도 사계님의 댓글에 또다른 댓글을 단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사계님이 김바울님의 자진 탈퇴 소식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고,  또한 당사자가 이미 자진 탈퇴한 상황에서 굳이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다시 언급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저는 김바울님이 어떤 분인지 확실히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라마드 목사님처럼 김바울님을 모른다고 하여 제가 그분을 대하는 방식에 대하여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 분의 정체에 대해서 의혹이 남을지라도 그분이 저희 연구회에서 회원으로 있는 동안은 강퇴를 염두할 정도의 문제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만, 캘거리 카페(SDG 전신)를 통하여 개혁주의를 배우고 싶다고 고백한 것에 대하여 의심없이 받아들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연구회 카페나 홈피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배움을 갖고 있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조직적으로 암약하는 무슨 일원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서 무척 놀랐던 것이지요. 그래서 그 분에게 진의를 물었던 것이고, 답변의 진정성을 보고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덜컥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떠난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 잘못인가요? 그리고 다른 데서 어떤 일이 있는지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이 분에 대하여 시종 신앙 인격으로 대하였던 것이 제가 개혁주의 안에서 혼선을 일으킨 사람으로 지목받고, SDG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하여 방관만 하는 사람으로 치부되어야 할지요? 저로서는 조금 과한 말씀같이 생각되고요. 특히나 마지막 문구는 저의 마음을 아리게 하는군요.

     

    암튼 그분이 자진 탈퇴한 이상 더이상 그분과 연을 맺을 일은 없을터이나 떠나는 마당에 어디를 가든지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으로 서 가시라는 권면 정도도 하지 못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해푸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
    라마드 2012.12.18 22:36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사계님이 김바울님을 언급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 ?
    라마드 2012.12.18 22:42

    혼선을 일으킨 사람은 김바울님을 두고한 말한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글은  양무리 마을과 개혁주의 마을과 개혁하는 신앙에서 김바울님과 벌어졌던

    토론에 근거한 내용을 기초로 김바울님을 생각하는 바입니다.

    ------------------------

    김바울님은 신천지보다 더 위험한 사람입니다.

    비슷하기때문에  분별히 더 힘들고, 진짜인 것처럼 가장하기에 더 간교한 것입니다. 

    여유는 만만한 상대에게 해댱합니다. 저는 김바울님을 만만한 상대로 보지 않습니다.

    여러면에서 저에게는 제일 힘든 상대입니다.

    김바울님은  꿋꿋하게 지방교회에 대하여 변호했고 개신교내에 학자들의 글을 가져와 이견을 제시하며

    개혁주의 안에서 혼선을 일으켰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주나그네 2012.12.18 22:48

    라마드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근일 중에 목소리 한번 나누지요. ㅎ

  • ?
    라마드 2012.12.18 23:44

    네. 알겠습니다. ^^

  • profile
    라벤더 2012.12.19 10:06
    첨에는 잘 안나타내었는데 몇달전부터 이곳에서 그의 댓글은 지방교회특성을 조금씩 나타내기 시작했어요.
  • ?
    라마드 2012.12.20 20:41

    그렇군요.

    자세한 루트는 말할 수 없으나

    김바울님이 지방교회의 수뇌부에 속한 김*진님이라는 것을 회원님들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방교회내에서 개혁주의 교리에 대하여 가장 잘알고 있는 김*진님이

    개혁주의 사상을  통해서 지방교회가 틀림을 알고 돌이킬 수 있던 기회가 많았을 텐데

     마음을 닫고 끝까지 그런 활동을 했던  것이  어제와 오늘의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이버상에 그의 영토가 줄어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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