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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627 추천 수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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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교회는 지난 500년 간 장로교회와 함께 칼빈주의 교리를 바탕으로 한 개혁주의 교회이다. 장로교회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동 대·소교리 문답을 세 표준 신앙문서로 채택한 데 비해 개혁교회는 벨직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도르트 신조를 세 일치 신앙문서로 채택했지만 두 교파 간의 전반적인 교리는 거의 일치한다. 다만 노회가 상설 상회 체제인 장로교회와 달리 비상설 회의 체제여서 장로교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노회장과 임원이 없으며, 직분에 있어 항존직인 장로와 집사직의 임기가 반영구적인 미국과 한국 장로교회와 달리 대체로 2~4년이다.


  지난 5월 28일(화) 부산 주님의 교회당에서 대한예수교개혁회 설립노회를 가졌다. 1부 특강에서는 고신대 송영목 교수(신학과)가 남아공 개혁교회의 실제적 모습들을 강의한데 이어 실로암교회 이광호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설립위원장인 권기관 목사(북산리교회)의 사회로 서기 이민희 목사의 개혁주의 전통에 입각한 개혁교회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후 교회질서(헌법)와 시행규칙을 통과하고 각종 위원회(검증위원회, 교육위원회, 무서편찬위원회) 위원들을 선출 후 차후 임시노회를 통해 예산과 위원회 규약을 확정하기로 결의하고 폐회했다.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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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원 2013.06.21 22:33

    오, 한국 땅에 개혁 교회라는 명칭을 쓰는 교단이 하나 더 늘었군요. 그 이름의 무게를 잘 감당하도록 주님께서 은혜주시기를 잠깐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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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is 2013.06.22 00:53

      한국교회에 꼭 있어야 할 귀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한예수교 개혁회'의 설립과정, 설립취지, 설립목적, 참여하는 교회와 목회자분들에 대한 소개 등이 함께 있었다면 더 좋은 소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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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나그네 2013.06.22 07:47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보다는 화란 개혁교회 전통에 기반을 둔 신설 노회이군요. 개인적으로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군요. 성령의 선하신 인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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