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조회 수 724 추천 수 1 댓글 4

그리스도인의 삶


20151114_104124_1.JPG



"개혁신앙의 모범 그리스도인의 삶"(칼빈아카데미)


오늘 11<SDG 독토>(독서토론)에서 나눌 책입니다.


본서는 오랜 세월 칼빈 신학 연구에 천착하여 한국 교회를 위해 귀한 성과와 열매를 나타낸 장수민 목사님의 다이제스트판 기독교강요 분석서입니다.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기독교강요 내용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발췌하여(36-10) 칼빈이 말하는 개혁신앙이 성도의 현재적 삶 속에세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쓰여져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룬 기독교강요 본문을 7부분으로 나누어 한 주일에 한 부분씩 7중에 걸쳐 매일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을 뿐 아니라, 학습이 마쳐질 때, '적용과 실천을 위한 점검과 질문'을 덧붙여 놓음으로써 내용을 다시 한번 사색하고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제대로된 성경 공부나 분반 공부용 학습 교재를 찾는 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를 찾기 어려울만큼 퀄러티가 높은 기독교강요 학습형 교재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한 주 한 주 공부하다 보면, 왜 우리는 지금도 칼빈을 연구해야 하며, 기독교 강요를 읽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기독교강요에는 관심이 있지만, 너무 방대하고 어려울 것 같아서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이라면 이 책을 접하고나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 얻게 되는 가장 큰 유익은, 개혁신앙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 성경적으로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잘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칼빈의 탁월한 지식과 깊은 영성과 놀라운 실천력 앞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성도로 살아가는 큰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 책의 부록으로 실려 있는 "칼빈의 생애와 사상"(by W.Gray Cramption)"개혁주의 유산으로서의 시편찬송"(by J. Kortering)의 소논문은 짧은 내용에도 불구하고 학문성과 통찰력을 겸비한 매우 유익한 자료입니다.


작은 분량과 저렴한 가격에 비해 이 책을 통해 얻는 유익은 상당하리라 자부합니다. 작은 책 한 권으로라도 교회와 성도를 배부르게 하며 유익하게 하고자 하는 저자의 숙고와 애씀 덕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신의 포인트를 더 쉽게 확인하세요! 8 file SDG 2012.08.20 26251
공지 '베스트 추천 글' 도입 안내 4 file SDG 2012.07.11 27451
공지 오랜만에 회원님들께 보내는 편지(필독해 주세요^^) 26 주나그네 2012.02.16 25573
824 합신에서 가르치셨던 우만교회 김성수 목사님 소식입니다. 2 화롯불 2017.09.04 56
823 솔리데오글로리아교회 탐방기 2 주나그네 2017.03.25 248
822 샬롬 코를킁킁입니다.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5 file 코를킁킁 2016.07.30 498
821 목회와 신학을 위한 개혁주의 포럼 file 주나그네 2016.04.12 689
820 세상정치보다 중요한 교회정치 1 주나그네 2016.04.01 582
819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정기세미나(존 번연의 설교 사역) file 주나그네 2016.02.08 631
818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게르할더스 보스와 우리들의 신학) file 주나그네 2016.02.08 564
817 영혼을 사랑하는 자라면 명심해야 할 몇 가지 교훈 1 주나그네 2016.02.05 685
816 (긴급공지) 1월 독토 장소 변경! 별표 2016.01.21 450
815 (긴급공지) [솔리데오글로리아교회 설립예배 시간 변경] 주나그네 2016.01.15 478
814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 주나그네 2016.01.07 549
813 성도들에게 전하는 크리스마스 공지(크리스마스에 읽어볼만한 글) 3 주나그네 2015.12.25 935
812 (공지)12월 서울 독토 모임 장소 변경 1 주나그네 2015.12.11 572
» 개혁신앙의 모범: 그리스도인의 살 4 file 주나그네 2015.11.14 724
810 폼(form)도 중요합니다 2 주나그네 2015.11.13 572
809 왜 시편찬송을 불러야 하는가?(시편찬송을 불러야 하는 10가지 이유) 2 file 주나그네 2015.11.06 877
808 내 이름은 테오도르 베자입니다 file 주나그네 2015.11.06 2107
807 내 이름은 기욤 파렐입니다 file 주나그네 2015.11.06 1709
806 기도의 사람, 하인리히 블링거(Heinrich Bullinger) 2 file 주나그네 2015.11.04 824
805 "제4차 SDG 신학강좌"가 종료되었습니다! 별표 2015.11.03 5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2 Next
/ 42